김량 삼양제넥스 사장 | ||
김량 삼양제넥스 사장이 삼양사 사장을 겸임한다.
삼양사는 6일 임원인사를 단행해 박종헌 사장이 사임하고 김량 삼양제넥스 사장이 삼양사 사장을 겸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삼양사 사장은 1955년 서울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경방유통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04년부터 삼양제넥스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 삼양사 사장을 겸임하게 됐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