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일본 공연투어상품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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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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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스프링그루브'관람과 함께 자유여행

   
 
 
인터파크의 여행·숙박 사이트 인터파크투어는 에어텔 전문 브랜드 프리야를 통해 일본의 뮤직 페스티벌 ‘스프링그루브(Springroove)’콘서트를 관람하고 일본여행도 할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을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투어 상품은 4월 3일(금)~5일(일)의 2박 3일 자유여행 상품이며, 도쿄왕복 항공권과 '스프링그루브' 콘서트 티켓(1만1천 엔), 호텔 2박 및 조식, 여행자보험, 공연장 셔틀버스요금 등이 포함됐으며 가격은 더블룸 69만9000원, 디럭스룸 74만4000원이다. 

4월 4일 일본에서 열리는 '스프링그루브'는 힙합, R&B, 레게 등 블랙뮤직 분야에서 인정받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음악 페스티벌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TLC의 티-보즈(T-Boz)와 칠리(Chilli), 에이콘(Akon), 존 레전드(John Legend), 티-페인(T-Pain), 크렉 데이비드(Craig David) 등과 함께 국내 월드스타 보아가 무대에 선다. 그 외 가토미리야(加藤ミリヤ), 시미즈쇼타(清水翔太), JUJU, 푸심(Pushim) 등 일본가수도 출연한다.

왕희순 인터파크투어 마케팅팀장은 “향후에도 에어텔 브랜드 ‘프리야’를 통해 테마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컨셉의 자유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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