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노트북 GT628 |
넷북 U-115 하이브리드 |
클래식 노트북 CX700 |
글로벌 컴퓨터 기업 MSI는 2009년 노트북 신제품들을 지난 3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가전쇼 세빗(CeBit)에서 전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세빗은 지난 3월 열린 미국 CES와 더불어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중 하나이다.
MSI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린 IT를 표방하는 전력 절감 기술로 최대 9시간 또는 12시간 사용이 가능한 넷북 제품(U110 ECO, U115 하이브리드), 얇고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클래식 노트북(CX700, CX600, CR400)을 첫음 공개했다.
또 프리미엄급 게이밍 노트북(GX622, GX733 등)과 멀티미디어 기능이 더욱 강조된 엔터테인먼트 노트북(EX625) 등도 선보였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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