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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와인플러스, ‘2009 코리아 와인 챌린지’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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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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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와인플러스는 12일 ‘2009 코리아 와인 챌린지(Korea Wine Challenge)’에서 화이트 와인 ‘코노 수르 20배럴즈 소비뇽 블랑 2008산’(Cono Sur 20 Barrels Limited Edition Sauvignon Blanc 2008)과 레드 와인 ‘마이너 빈야드 오라클 2005산(The Miner Vineyards Oracle 2005)’이 최고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노 수르 20배럴즈 소비뇽 블랑 2008산
 

‘코노 수르 20 배럴즈 소비뇽 블랑 2008산’의 코노 수르는 친환경을 표방하는 와인으로 실제 코노수르는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을 막기 위해, 직원들이 출퇴근할 때나 포도밭 관리를 위해 이동할 때 오로지 자전거만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포도만을 이용한 와인으로 유명하다. ‘20 배럴’이라는 이름은 매 해마다 20배럴(225l 기준으로 20통) 만큼만 한정 생산해 붙게 된 이름이다. 밝고 옅은 황금 컬러로 섬세하면서도 풍만한 맛을 지녔다.
   
마이너 빈야드 오라클 2005산
 

‘마이너 빈야드 오라클 2005산’의 마이너 빈야드는 미국 나파 밸리에서 극소수만을 생산한다. 이 와인은 신탁(Oracle)을 행한다는 의미로 이름이 붙여졌다. 블랙 체리과 토스트 오크의 맛이 어우러진 맛을 자랑한다.

코리아 와인 챌린지’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와인 문화 정착을 위한 와인 출품 경연대회로, 올 해는 100여개사가 총 784종을 선보였다.

한편 동원그룹이 2003년 설립한 동원와인플러스는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고 품질이 우수한 와인을 수입, 유통하고 있다. 현재 코노수르(Cono Sur), 헨켈(Henkell)등을 중심으로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중저가 와인 확대에 힘쓰고 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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