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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수르 20배럴즈 소비뇽 블랑 2008산 | ||
‘코노 수르 20 배럴즈 소비뇽 블랑 2008산’의 코노 수르는 친환경을 표방하는 와인으로 실제 코노수르는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을 막기 위해, 직원들이 출퇴근할 때나 포도밭 관리를 위해 이동할 때 오로지 자전거만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포도만을 이용한 와인으로 유명하다. ‘20 배럴’이라는 이름은 매 해마다 20배럴(225l 기준으로 20통) 만큼만 한정 생산해 붙게 된 이름이다. 밝고 옅은 황금 컬러로 섬세하면서도 풍만한 맛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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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빈야드 오라클 2005산 | ||
‘마이너 빈야드 오라클 2005산’의 마이너 빈야드는 미국 나파 밸리에서 극소수만을 생산한다. 이 와인은 신탁(Oracle)을 행한다는 의미로 이름이 붙여졌다. 블랙 체리과 토스트 오크의 맛이 어우러진 맛을 자랑한다.
코리아 와인 챌린지’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와인 문화 정착을 위한 와인 출품 경연대회로, 올 해는 100여개사가 총 784종을 선보였다.
한편 동원그룹이 2003년 설립한 동원와인플러스는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고 품질이 우수한 와인을 수입, 유통하고 있다. 현재 코노수르(Cono Sur), 헨켈(Henkell)등을 중심으로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중저가 와인 확대에 힘쓰고 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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