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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아기전용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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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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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치즈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는 아기의 성장발달은 물론 아토피, 면역, 두뇌까지도 생각한 제품으로 국내 최초 2년 이상 장기 숙성된 최고 등급의 빈티지 치즈를 사용했다고 남양유업 측은 밝혔다.

이 제품은 월령별 3단계로 세분화하여 성장발달, 면역증강, 두뇌발달 등 아기의 균형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들을 해당 월령에 맞게 꼼꼼히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영유아기의 영양밸런스를 생각해 성장발달에 꼭 필요한 칼슘 및 CPP를 비롯하여 두뇌발달을 위한 DHA, 콜린성분 그리고, 면역증강을 위한 뉴클레오타이드, 초유성분 등을 함유했다. 가격은 5300원(180g/10매입).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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