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은 OBU단말기에 카드를 장착한 후 톨게이트에서 무정차로 통과할 수 있으며, 또는 터치(Touch) 단말기가 설치된 톨게이트에서 카드를 대고 통과하거나, 통행권과 함께 카드를 요금소 직원에게 제시해 결제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신한 HI-POINT카드'와 함께 발급되며 전달 사용 실적에 따라 통행요금의 0.2~2.0%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 쇼핑몰에서 하이패스 OBU단말기를 구입하면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이 카드와 함께 발급되는 '신한 HI-POINT카드'로 20만원 이상 사용한 모든 고객은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적립받을 수 있으며 '신한 후불 HI-PASS카드' 고객이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 후 S-OIL 주유소에서 1만원 이상 주유하면 200명을 추첨을 통해 5만원권 주유상품권을 준다.
고객이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카드를 발급 받아 '후불 HI-PASS카드'와 'HI-POINT카드'를 각각 1회 이상 사용하면 그중 100명을 추첨해 최신 OBU단말기도 증정한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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