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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오는 5월 가동 예정인 차세대 프로젝트에 대비해 '팍스하나(PaxHana)'로 불리는 교육용 컴퓨터 게임을 활용한 직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5월 시행될 시스템 전반의 전면적 재구축 및 개편에 대비해 직원교육용 게임 '팍스하나'를 개발, 전 직원이 매일 40분 동안 '하나팍스'에 접속해 새로운 시스템을 익히고 있다고 전했다.
하나은행은 관계자는 "하나팍스를 통한 교육은 기존의 집합연수나 사이버연수와 비교해 비용절감 및 교육효과가 뛰어나다 "며 "신입행원부터 지점장까지 모두 참여하기 때문에 조직문화 활성화 및 팀워트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강소영 기자 haojizh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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