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눔 운동에 참여한 이인우 대표이사를 포함한 20여 명의 사조대림 임직원들은 준비해간 대림선어묵을 직접 조리해 반찬으로 담고, 배식 등을 도왔다.
사조대림 이인우 대표이사는 “대림선어묵 출시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지만, 불필요한 경비가 소요되는 소모성 행사 대신 소외된 이웃들의 한 끼 식사에 도움을 드리고자 밥퍼나눔운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식품기업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1988년부터 시작된 밥퍼나눔운동은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라는 모토로 매일 700여 명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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