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의 2대주주인 임세령 씨의 향후 행보에 대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일어난 일이어서인지 '임세령'은 주요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일각에선 이 전 회장이 아들 이재용 전무와 임세령 씨의 이혼을 겪으면서 막내딸에 이은 잇따른 가족사의 불운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또 이전무와 임세령 씨 사이에 자녀(1남1녀)도 있다.
이래저래 삼성가와 '떠난 며느리' 임세령씨의 인연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 모양새다.
곽형균 기자 khky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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