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상해관련 담보를 100세까지 보장해주고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자산을 보장해주는 '행복을 多주는 가족사랑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기존 80세까지 보장하던 일반상해의료비와 배상책임 보장을 보험료 부담없이 100세까지 보장하고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 치료시 지급하는 의료비를 최고 1억원까지 지급한다.
또 통원 치료시에는 의료비를 최고 50만원까지 보장해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운전 중 사고를 낸 경우에도 형사합의 지원금으로 최고 2000만원을 지원하고 특정질병 고도후유장해시 적립보험료를 제외한 보장보험료의 납입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해, 질병 의료담보 뿐만 아니라 운전자담보 및 골프담보까지 보장 범위를 넓혀 하나의 보험으로 통합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치매시 진단비용을 보장하고 통원 치료시 본인부담 의료비를 통원 1일 최고 50만원까지 실비 보장하며 60세 이전에 사망하거나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말기폐질환, 말기간경화 등 5대 성인 질병에 걸렸을 경우 고액을 보장해 실제 활동기에 많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와 높은 상품 경쟁력으로 출시 이후 계약 건수가 150만 건(2월 말 기준)을 넘어섰으며 초회보험료 수입도 850억원을 돌파했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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