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조세심판원 새 청사 이전, 민원서비스 향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3-22 15: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난해 2월 설립된 국세·관세·지방세 통합 조세불복심판기관인 조세심판원이 청사를 이전한다.
 

조세심판원은 22일 "서울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의 SC제일은행 본점 건물로 청사를 이전해 오는 30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심판원은 "재정경제부 국세심판원과 행정자치부 지방세심의위원회를 통합해 설립되면서 근무인원이 늘어났음에도 좁은 청사를 그대로 사용해 왔다"며 "이번 청사 이전으로 부족한 업무공간을 확충하고 민원실을 개선함으로써 심판청구인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보람 기자 boram@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