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대형할인점들의 봄 정기세일 시즌을 맞아 온라인쇼핑몰도 봄맞이 세일전에 돌입했다.
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은 오는 4월 3일까지 '봄 정기 대바겐세일'을 진행, 브랜드 봄의류신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의류와 패션잡화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앤샵의 이번 봄 정기세일에는 유명 의류 브랜드가 대거 세일에 참여해 봄신상품을 평균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할인쿠폰 증정 등 이벤트도 실시한다.
김현수 디앤샵 마케팅본부장은 "불경기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자극할 수 있는 봄맞이 정기 대 바겐세일을 오픈해 불황에 지친 소비자들이 조금이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봄 기분을 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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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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