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평택소사벌지구 상업용지 등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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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2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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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평택소사벌지구와 청북지구 상업용지와 준주거용지 70필지 5만1329㎡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평택소사벌지구내 일반상업용지 9필지, 6,686㎡와 평택 청북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 49필지 3만5547㎡ 및 준주거용지 11필지 9096㎡ 등이다.

토공은 이번 필지 매각이 기존 2년 분할(유이자) 대금납부 방식에서 지구별로 1년거치 2년 분할(무이자)방식과 3년 무이자 분할방식을 도입함에따라 실수요자들이 보다 저렴하게 토지를 매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소사벌지구는 평택도심권내에 입지하고 있고 세계 최초로 유엔기후변화협약 CDM사업으로 등록되는 등 녹색성장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평택 청북지구는 평택항과 황해경제자유구역사업의 주거 거점 배후도시라는 뛰어난 입지 요건을 가지고 있어 향후 신개념 주거단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지역이다.

사업지구

공급용도

필지수

면적(㎡)

공급예정금액

(백만원)

공급방법등

입찰신청

비 고

평택소사벌

일반상업

9

541 ~1,008

1,433 ~ 3,326

-공급방법

 경쟁입찰

-보증금

 입찰금액의

 5%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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