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업무 관련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사업시행자, 입주희망업체 등 다양한 수요자들에게 신속하고 능동적인 업무지원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직무교육을 25일부터 정례화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교육은 경제자유구역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공무원은 물론 중앙과 지방정부의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분기별로 주제를 바꿔 이론교육과 사례연구, 현장학습으로 진행한다.
지경부는 교육인원과 교육기관을 확대하는 한편 국토해양부, 교육과학기술부, 노동부, 관세청 등 중앙부처와 개발사업시행자 등 유관기관과 외부 네트워크 형성의 장으로 점차 발전시켜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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