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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은 24일 저소득층 아동들의 치료비로 서울시 소아 청소년 정신보건센터에 의료비 1억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홍석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 이명수 서울시 소아청소년 정신보건센터장, 김현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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