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져 영상 캡쳐화면 |
배슬기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파이널(Finale)'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국내외 네티즌으로 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슬기는 아시아 배우 가운데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주연배우에 낙점된 후, 할리우드의 투자와 유럽 감독의 합작 영화인 '파이널' 주인공의 역에 캐스팅되어 조명을 받았다.
이 영화에서 배슬기는 보스의 딸이자 검을 쓰는 차가운 킬러 연기를 한다고 한다.
특히 아시아 갱단과 이탈리아 마피아가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클라이 막스 장면은 2002년 한국 대 이탈리아 경기다 열린 대전 월드컵 경기장을 배경으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져 영상은 배슬기의 아련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와 액션을 선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파이널'은 올해 5월부터 독일, 이탈리아, 한국을 돌며 촬영이 진행되며 2010년 2월 개봉된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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