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29일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29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온 300여 명의 선수들을 비롯해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김기영 부사장,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조창용 회장, 부산광역시 배영길 부시장, 이용대, 이효정 등 삼성전기 배드민턴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기 김기영 부사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행사가 장애인들의 재활 의지를 다지고 장애에 대한 사회 편견을 없애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삼성전기와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유관단체가 후원했다.
휠체어 남·여, 좌식 남·여 각 4개 부문 총 61개 팀은 리그전의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 방식의 결선을 치룬 선수들은 총 11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날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는 동안 응원단들도 열띤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한편 이용대, 이효정 등 올림픽 스타를 비롯한 권승택, 한성귀 감독, 길영아 코치 등 삼성전기 배드민턴단도 이날 대회에 참석해 혼합복식 시범경기와 팬사인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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