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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마지막회, 시청자들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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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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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 2TV '꽃보다 남자'가 종영 1회를 남겨두고 또 다시 갈등구조가 등장하자 결말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30일 방송된 '꽃보다남자'24화에서는 윤지후을 대신해 교통사고를 당한 구준표가 기억상실증에 걸려 금잔디와의 갈등구조가 그려졌다.

구준표는 금잔디 만을 기억하지 못하는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여기에 장유미의 등장으로 두 사람은 서로의 엇갈렸다.

또한, 입원한 장유미와 준표와 가까워지면서 극의 또 다른 갈등을 예고 했다.

'꽃보다남자' 마지막회 예고편에서 장유미가 "구준표와 유학을 가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방송되어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장유미 역으로 등자하는 김민지는 지난 해 배우 전지현과 함께한 차음료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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