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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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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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힘을 합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김미경 저/ 명진출판

가족이 힘을 합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김미경 저/ 명진출판

경제위기 속에 실직, 명퇴 등 가족 구성원들은 제각각의 위치에서 험난한 여정을 걷고 있다. 방송을 통해 ‘가족 성공학’을 강의하며 인기를 얻은 저자는 위기를 돌파하는 ‘가족 DNA'가 어떻게 만들어지며 어떤 과정으로 되 물림 되는지 소개한다. 내 소중한 가족들이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힘들 때‘ 서로의 손을 잡아줄 순간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연결고리가 가정에서 기업으로 사회의 손끝으로 이어진다면 그 손끝에 담긴 힘이 더 단단해 질 것임을 두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고민하는 힘
김상중 저/ 사계절

고민하는 힘
김상중 저/ 사계절

고민하는 인간(호모 페이션스)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담겨 있다. 재일교포 1세인 저자는 재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살아오며 사회적 환경과 개인 자아의 상호 관계에 대해 연구를 시작한다. 세계화 속에서의 개인은 타인들과의 관계는 보다 빈번해졌지만 정작 그 내면은 해안가의 모래알처럼 소와와 고립감을 느끼게 됐다. 저자는 근대를 살았던 베버와 소세키가 지적했던 고독감이 현대와 무관하지 않다는 점을 토대로 그들이 남긴 삶의 힌트를 찾아 나선다. 

   
문명의식과 실학
임형택 저/ 돌베개

문명의식과 실학
임형택 저/ 돌베개

한국 문화는 20세기를 급격하게 통과하는 사이 근대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단절됐다. 필자는 한반도의 역사의식을 토대로 한 ‘문명’이라는 시각을 통해 이 시기를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20세기로의 전환은 서구 주도의 근대 문화가 한반도에 진입하는 과정으로 거기에 대응하는 움직임이 ‘문명 갈등’으로 표출되었다고 본다. 통일 구상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지금, 그 출발점으로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로의 전환이 이뤄졌던 14세기 말의 역사적 상황을 토대로 한 매개적인 접근을 꾀한다.  

정진희 기자 snowwa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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