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롯데건설, 도은대 전 대우건설 전무 부사장 영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4-02 14: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롯데건설은 토목사업본부장(부사장)에 도은대<사진> 전 대우건설 전무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도은대 부사장은 고려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 1977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30여년간 리비아 현장 근무를 비롯해 토목사업 현장소장, 토목사업본부장, 기술연구원장을 거쳤다.

특히 2005년부터 2007년까지 2년간 토목사업본부장으로 일하면서 대우건설 토목사업의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도은대 부사장의 영입을 통해 토목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 실행하여 토목사업 분야를 한 단계 더 도약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은대 부사장 약력

△1949년 7월 충남 출생
△경남 마산고, 고려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1977년 대우건설 입사
△1979년 대우건설 리비아현장 근무
△2005년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 전무
△2007년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장 전무.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