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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주 1회 강습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달 서울 잠실 유소년 야구장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각 40명씩 총 80명으로 구성해, 5월부터 10월까지 5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8월은 야구캠프로 대체 운영한다.
매월 1일부터 25일까지 롯데리아(www.lotteria.com)와 롯데닷컴 홈페이지(www.lotte.com)를 통해 참가사연을 응모할 수 있다. 매월 말일 롯데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
‘롯데리아자이언츠야구교실’은 초등학생 4~6학년(만10~12세)이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모든 참가자들은 롯데자이언츠의 박정태 코치 지휘 아래 야구 클리닉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되며 기념셔츠, 야구모자, 자이언츠 싸인볼, 수료증과 간식이 제공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열기를 이어 받아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유소년 야구발전에 기여하고, 더불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야구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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