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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군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페데리코 마체다가 '생애 최고의 날'을 맞이했다.
맨유는 6일 새벽(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2008~0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3-2 승리를 거뒀다.
승리의 주역은 호날두의 2골과 종료직전 터진 마체다의 결승골이었다
경기후 MUTV와 인터뷰를 가진 그는 "오늘은 내가 항상 꿈꿔왔던 생애 최고의 날이다. 정말 기쁘다"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맨유는 17세 소년 마체다의 결승골에 힘입어 라이벌 리버풀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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