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준보 애널리스트는 "지난 3~4년간 게임개발에 투자했고 작년 11월에 상용화한 '아이온'이 성공해 앞으로 3~4년간 투자회수가 가능하다"며 "매년 1~2개의 대작 게임 출시가 가능해 빠른 실적 개선이 이뤄져 장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시장의 빠른 성장세와 2011년까지 경쟁력있는 엔씨소프트의 라인업을 감안한 장기 추정에 따를 때 현재 시가총액의 4배 이상 주가상승 가능성도 있어 이를 고려한 장기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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