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원내대표는 이날 한 방송에 출연, “스스로 국민의 신뢰를 잃는 길이라는 평가가 많기 때문에 그렇게 될 일이 아니”라며 “(분당)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는 이 정권의 실정을 평가하고 민주당이 야당으로서 서민을 위해, 민주주의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견제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하기 위해 당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정 전 장관의 출마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원 원내대표는 정부의 PSI(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참여 문제와 관련, “북한이 승복하지 않고, 중국도 참여하지 않는 상태에서 우리 군함이 북한 선박을 검문하는데 우발적인 충돌 가능성이 크고 남북관계 악화와 동북아 긴장을 조성할 수 있다”며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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