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스탬프 샵 서비스 11개 가맹점에서 받으세요"

현대카드는 일정 금액 이상 결제시 스탬프를 적립해 할인권을 주는 '스탬프샵'서비스를 총 11개 가맹점에서 확대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6개 가맹점(불고기브라더스, 제시카키친, 믹스앤베이크, 캘리포니아피자키친, ABC마트, 까사미아)에 새롭게 추가된 5개 가맹점은 전국 롯데마트, 세븐스프링스 6개점(여의도, 명동, 역삼, 삼성, 강남, 청계천), 토다이, 카프리쵸사, 로즈힐이다.

스탬프샵 이용고객이 롯데마트에서 7만원 이상 결제하면 스탬프 1회 적립받을 수 있고, 매월 3회 적립하면 7000원 할인권을 받는다.
  
세븐스프링스 6개점과 로즈힐에서는 결제 금액과 상관없이 스탬프가 적립되며, 토다이에서는 5만원 이상 결제하고 3회 스탬프를 적립하면 1인 평일런치 식사권을 받을 수 있다. 카프리쵸사에서도 역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스탬프를 적립받을 수 있다.

이미호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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