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주)휴온스는 덕산 탈크를 사용해 만든 전 제품을 회수키로 결정했으며, 이번 탈크 문제가 발생하고 난 후부터는 석면 검출이 되지 않는다고 입증된 일본산 탈크(원료명, 니폰탈크)를 사용해 생산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10일부터는 전량 제품을 교체해 줄 계획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문제가 되는 제품 중 2~3품목을 제외하고는 판매금액이 크지 않아 회수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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