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최대 85%까지 환율 우대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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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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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13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인터넷과 ATM등을 통해 해외송금과 환전 거래를 하는 고객에게 최대 85%까지 환율우대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일반인은 60%, 해외체재자(유학생포함)는 70%의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더블메리트 공동구매를 통한 거래 시에는 5~15%의 추가 환율 혜택이 제공돼 최대 85%까지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카드 고객이 환전 거래를 할 경우 1달러 당 3마일~5마일을 적립받거나 20%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거래 고객은 추첨을 통해 해외 여행상품권, 넷북 등 경품도 제공 받는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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