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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대상웰라이프는 자양강장과 활력증진에 효과적인 ‘헤라클레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맥, 쌀 등에서 추출한 국내산 ‘옥타코사놀’이 주원료다. 특히 옥타코사놀은 수천㎞를 비행하는 철새들의 주 에너지원이다. 국내외에서 많은 임상실험을 통해 체력∙지구력(스테미너)향상, 심폐기능향상, 다이어트 등의 효능이 확인된 바 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대표적인 자양강장 원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헤라클레스는 옥타코사놀을 비롯해 ‘안데스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추출물, 하프물범유 등이 주 원료다. 또 자라분말, 녹용추출물, 발효홍삼농축액 등 활력 및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24종의 소재를 넣었다고 대상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체내 유해물질 배출에 효과적인 클로렐라추출물과 DS식물혼합추출물 그리고 마늘추출물, L-카르니틴, 아마씨유 등 복합 원료를 사용했다.
이광승 대상웰라이프 본부장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초기 건강보조제로 출발해 최근 다이어트,활력 증강 등으로 점차 세분화하고 있다”며 “최고급원료만 고집한 대상웰라이프 ‘헤라클레스’는 활력있는 생활을 원하는 중년 부부 또는 기력이 약하거나 체력이 떨어져 고민하는 직장인, 수험생, 운동선수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라클레스’는 1일 2회 1회 2캅셀(1캅셀 800mg)기준으로 2개월 분 1세트(800mg×240캅셀, 192.5g) 36만원이다. 문의:080-996-5000(수신자 부담)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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