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CJ홈쇼핑과 온오프라인 유통 파트너로서 상호 공조하기로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AK플라자 조재열 대표이사와 CJ홈쇼핑 이해선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10시 방배동 CJ홈쇼핑 본사에서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CJ몰에 ‘AK플라자관’을 오픈해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키로 한 것.
현재 AK플라자에서 판매 중인 브랜드 중 200여 개 브랜드의 총 2만여 제품이 15일부터 판매한다. 앞으로 판매 브랜드와 상품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올해 연말까지 총 100억 원 가량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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