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한라 비발디 조감도. 중대형 아파트 992세대가 들어선다. |
청라 한라비발디 아파트는 지상 16-25층 12개동 총 992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130㎡형 138세대 △131㎡형 168세대 △145㎡형 390세대 △146㎡형 100세대 △171㎡형 196세대 등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평균 분양가는 평당 1100만원 아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냉동냉장고 야채과일 세척기 등이 빌트인으로 제공되며 특히 51평의 경우에는 주방을 특화해 와인셀러와 김치냉장고가 빌트인으로 추가 제공된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자체조사 결과 비발디가 들어서는 A6블록은 청라지구에서도 중앙호수공원과 테마형 골프장이 동시에 접해있는 최고의 자리로 평가되었다"며 "미국 TCA사와의 협력설계를 통해 외관을 더욱 선진화 했다"고 말했다.
또 "전매제한 완화 및 양도세 면제 등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분양시장이 살아나고 있고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고객으로부터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라건설은 22일 1순위를 시작으로 23일 2순위, 24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29일 당첨자 발표를 할 예정이다. 2011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1588-6682.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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