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20일 전체 납입보험료의 150%를 연금총액으로 보증하는 방카슈랑스 전용 변액연금보험 '(무)PCA 드림150+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연금산정기간(25년) 동안 투자 성과와 관계없이 총 납입보험료의 150%를 연금지급 총액으로 보증한다. 또 연금개시 이후에도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보험료를 납입하는 동안 수시 및 정기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PCA 인덱스 성장형, PCA 채권형, PCA라이프 사이클 2015 / 2025 / 2035 펀드 등 총 11종의 펀드를 선택할 수 있다.
보험금 납입 완료 후 연금지급 개시 전까지의 최소 거치기간은 10년으로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연금지급 개시는 45세부터 80세까지 선택 가능하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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