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오스트리아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작품전 열어

애경그룹이 운영하는 백화점 AK플라자 수원점은 오스트리아의 유명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관련 상품전’을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

AK플라자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판매전을 열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디지털로 인화한 유디트1(Judith1), 아터제 호수의 릿츨베르크(Litzlberg on the Attersee), 입맞춤(The Kiss), 여인의 세 단계(The three ages of woman) 등 구스타프 클림트의 대표 작품들과 그의 작품이 들어간 각종 캐릭터 상품과 패션 상품을 50여종 판매한다.

또한 예술의 전당에서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구스타프 클림트 in Korea 2009’전시회 티켓도 함께 제공한다.

김은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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