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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현장 에너지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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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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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양동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들이 28일 코오롱그룹 재단 '꽃과 어린왕자'의 에너지 이동교실 '에코 롱롱'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에너지 올림픽' 시간에 자전거, 시소, 어깨돌리기 등 다양한 인간동력 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놀이에 참여하고 있다.
 
코오롱 그룹  재단법인인 '꽃과 어린왕자'가 일선 학교를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신재생 에너지 체험 기회를 주는 '에코 롱롱'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코 롱롱은 어린이들에게 자원을 아끼고 나눌 수 있는 올바른 방법과 태양광, 풍력발전, 물의 순환 등 미래 신재생 에너지 등에 관한 교육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동교실로 사용되는 차량은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해 특수 개조했다. 

이 차량에서 초등학생 4~6학년생들이 태양광, 풍력 발전, 수자원 관리 등의 원리를 배우고 10여 가지 실습을 하게 된다.

에코 롱롱 프로그램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담임교사가 홈페이지(www.ecolonglong.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꽃과 어린왕자' 재단은 2002년 코오롱그룹이 설립해 장학금 및 교육·계몽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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