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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닥터는 오는 5월 13일까지 네티즌들의 의견을 수렴해 브랜드 론칭 홍보모델을 선발하는 '미녀와 야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녀와 야수' 프로모션이란 향후 브랜드 론칭 홍보모델로 대표적인 미녀 연예인과 추남 연예인을 동시에 기용한다는 것.
미녀 모델 후보는 김연아, 전지현, 김태희, 송혜교, 이나영, 한예슬, 윤아(소녀시대), 소희(원더걸스), 손담비, 이효리 등이다.
또 추남 모델 후보는 지상열, 정종철, 오지헌, 김현철, 박휘순, 김영철, 오정태, 정준하, 한민관, 유해진 등이다.
회사는 선정된 커플에게는 세균닥터 '미네랄 스킨케어 워터'를 선물로 증정하고, 네티즌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홍보모델로 선정할 계획이다.
또 투표 참가자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음식물처리기·외식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조성우 세균닥터 마케팅본부장은 "세계 최대의 살균업체 영국 하이드로캠사의 투자를 받아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앞으로 환경보호에 초점을 맞춘 프로모션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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