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가 고객안내센터(헬프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고객안내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은 4명의 전문상담원과 직접 통화해 예금 금리 및 건전성 현황, 저축은행 영업점 위치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고객안내센터는 토요일 및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점심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대표 전화번호는 02-397-8600이며, 상담원 모두 통화중일 경우에는 중앙회 직원에게 즉시 연결된다.
한편, 고객안내센터는 최근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간부직원들이 반납한 임금으로 운영된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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