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은 5일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주아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MC몽은 주아민을‘내 삶의’라는 짧은 글로 주아민이 현재 자신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임을 밝혔다.
또한 미니홈피 메인화면에 '곧만나요. 미친듯이 녹음중입니다. 앞으로 한달 반동안 인터넷 못 봐요. 무대에서 만나요. 전 결국 딴따라니까'라는 글로 조만간 컴백함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SBS '야심만만'에서 '잘한 것도 없고 변하겠다고 해놓고 그러지도 않았기 때문에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용서를 빈 것"이라며 여자친구에서 대한 깊은 애정을 토로했다.
한편 MC몽은 지난 2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러분에게 이제 다시 한번 고백하고 그사랑 응원해주세요. 저는 지금 그 여인을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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