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가 올해 멕시코 경제성장에 0.3~0.5%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멕시코 재무장관이 5일 밝혔다.
카르스텐스 장관은 또 신종플루로 인해 피해를 입는 업체에는 일시적으로 세금을 깎아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세금감면 등 신종플루 대응조치에 총 174억페소(약 13억달러)가 소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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