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대학생 컴퓨터 오피니언 리더 모임인 '삼성 자이제니아 6기'를 발족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이제니아는 삼성전자가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6년째 운영하고 있는 프로슈머 모임이다.
자이제니아 6기는 UCC 전문가, 파워 블로거, PC 리뷰어, 마케팅 전공자 등 다양한 특성과 재능을 가진 우수한 대학생 6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발된 회원들은 6개월 동안 마케팅·기획, 얼리어답터, 온라인·블로그, UCC·사진활동 등 4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6개의 팀으로 나눠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히트 제품 발굴을 위한 신제품 전략을 수립하는 미션을 집중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우수 활동자에게 삼성전자 중국법인 해외탐방,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삼성전자 인턴십 기회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컴퓨터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엄규호 상무는 "자이제니아 회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이 실제 삼성전자의 PC 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에 선발된 6기 대학생들이 자이제니아 활동을 통해 기업의 전략과 상품기획 프로세스 등의 실무적인 내용을 많이 체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