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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김연아의 도전정신과 '피겨 여왕'으로서의 글로벌 이미지가 고객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 기능을 선보이는 휴대폰 브랜드인 애니콜을 잘 대변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애니콜 새 모델로 발탁된 김연아는 "피겨 선수로서 항상 새로운 연기 도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처럼 애니콜 CF를 통해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즐거움을 전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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