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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김소은 '품절커플'의 0순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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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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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남’ ’품절녀’란 얼마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인터넷 신조어이다.

말 그대로 이미 임자가 있어 ‘품절된’ 아까운 남,녀를 가리키는 말로 배우 한가인과 김명민이 각각 남녀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품절커플’은 이런 품절남,녀에 이어 커플을 이룬 남녀 모두 임자가 있어 아쉬움을 자아내는 완벽한 커플을 일컫는 말로 영화 '4교시 추리 영역'에 동반 출연 중인 유승호, 김소은이 2009년 품절커플의 0순위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누나들의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드는 최고의 연하남이자 ‘잘 자라준 대표적 아역 스타’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유승호와 차세대 CF 요정으로 자리매김한 김소은은 영화 '4교시 추리 영역'에서 같은 반 남녀 고등학생 역을 맡아 함께 호흡을 맞춰 나가고 있다.

4교시 추리영역’은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의 범인을 한 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찾아내지 못하면 살인자로 몰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두 주인공의 숨막히는 추격적을 그린 리얼타임 스릴러 영화이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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