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대학생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젊음을 표현하는 '2009 삼성물산 글로벌 퓨처마크 어워드 대학생 사진/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부문과 UCC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전공에 상관없이 모든 대학(원)생들의 참가가 가능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슬로건인 '글로벌 퓨처마크'를 중심에 내세워 세계시장에서 스스로 미래를 창조하는 이정표가 되기 위한 열정과 도전을 대학생의 입장에서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과제의 핵심이다.
부문별 수상자 10개 팀에게는 삼성물산이 건설 중인 인천대교를 사진작가 김중만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인천대교 출사/UCC 제작의 2차 심사를 거쳐 총 205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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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글로벌 퓨처마크' 대학생 사진/UCC 공모전 포스터. |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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