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업체 팅크웨어는 11일 전라북도 화물자동차 운송사업협회와 '아이나비 K3' 7000대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K3는 지난 3월 출시한 30만원대의 실속형 7인치 3차원입체 내비게이션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기업형 판매채널의 지속적 발굴을 통해 아이나비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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