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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박한별, 열애설 증폭 '기념사진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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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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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박한별이 찍은 과감한 커플사진 유출돼 열애설이 다기금 수면위로 떠올른 가운데 두사람의 소속사측은 침묵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0일 인터넷으로 유포된 폴라로이드 사진에서 세븐은 상의 노출을, 박한별은 민소매의 과감한 노출을 한 채 다정하게 팩을 하고 있는 사진이 유출되었다.

유출된 사진에 '6년째 연애중','20080330 “W” Happy 6th anniversary’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지난 2008년 3월 교제 6주년을 맞이했다는 것으로 해석되며 두 사람이 연예 중이라는 사실에 힘을 싣고 있다.

안양예고 지난 1월, 동창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데뷔 때부터 끊임없이 열애설에 휩싸여 왔으며, 최근 미국에서 데이트하는 장면까지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적이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사진의 유출 경로는 우리도 알 수가 없다"고 말했고 박한별의 소속사인 바른손 엔터테인먼트는 "할 말이 없다"고 밝혀 열애설에 대해 회피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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