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계동지점 오픈

HMC투자증권은 서울시 종로구 계동 140-2 현대빌딩(사옥) 계동지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픈행사에는 제갈걸 사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신영동 부사장,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장 권오갑 부사장,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최범서 상임감사, 이서구 가치투자자문 대표이사 등 50여명의 외부고객 및 그룹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은 이날 자리에서 “차별화 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2009년에도 전국에 지점네트워크를 확대하고, HMC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으로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진영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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