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실적개선 기대"< JP모건 >

 

JP모건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는 2만원으로 각각 올렸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JP모건은 올해 두산인프라코어의 실적 예상치를 기존 1천180억원의 순손실에서 1천290억원의 흑자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JP모건은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위험은 여전하지만, 최대 위험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편 노무라증권은 두산그룹이 전날 발표한 구조조정안과 관련해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재무적 위험을 제거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에 대해 평가할 만하지만, 지속적인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기에는 여전히 조심스럽다며 투자의견 '비중축소'를 유지했다.

인터넷뉴스팀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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