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렌티노 감독의 영화 '킬빌'의 주연배우이자 70년대 미국 TV 드라마 '쿵푸'에 출연한 바 있는 데이비드 캐러딘(72)이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캐러딘은 영화 ‘스트레치’ 촬영차 머무르던 호텔에서 목매 숨져 있었으며 호텔 관계자가 최초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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