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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맵피지도 내비게이션 'NV 클래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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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6-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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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는 ‘맵피’ 지도를 탑재한 7인치 내비게이션 'NV 클래식'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에 디스플레이 주변에 세련된 블랙 컬러의 배젤을 적용해 차량 내부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메뉴 조작 버튼이 은은한 빛을 발산되는 터치 방식으로 구성돼 자동차 내부 인테리어를 품격있게 꾸며준다.

또한 터치 메뉴키를 포함해 모든 조작 버튼들을 운전자와 가까운 제품 전면 좌측부에 탑재해 쉽게 조작이 가능하고, 아이콘 형식으로 만들어진 기존 제품의 사용자환경(UI)과 달리 화면 전체를 분할해 메뉴를 배치함으로써 운전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GPS 접속 시간을 최소화하고 수신률을 강화해 내비게이션 작동 후 단 시간 내에 지도 안내가 시작되고 복잡한 도로 상에서도 정확한 길안내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료 TPEG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교통 정보와 주변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찾을 수 있도록 유가 정보를 제공해 보다 경제적인 차량 운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32만9000원(4G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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