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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신기술, 엠피온 하이패스 내비 사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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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6-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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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계열사인 서울통신기술은 엠피온 하이패스 내비게이션(사진)이 표준협회가 선정하는 으뜸상품을 3년 연속 수상한 것을 기념,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으뜸상품이란 한국표준협회가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선정해 품질 인증 마크인 '으뜸이'를 부여한 제품을 말한다.

회사는 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엠피온 하이패스내비를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인터넷 쇼핑몰과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액정필름, 카드리더기, DMB 안테나를 제공한다.  

엠피온 하이패스 내비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하여 서울통신기술이 구축한 양재∼안성, 신갈∼호법구간에 △막힘 구간안내 △구간 교통량 정보 △구간 운행속도 등 다양한 고속도로 교통정보(시범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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