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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업 MOU를 맺은 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손창래 원장(좌)과 에듀윌 양형남 대표(우) | ||
이번 협약으로 에듀윌과 열린사이버대학교는 학점은행제 관련 교육 콘텐츠 공동 연구 및 개발, 운영 제휴 업무를 해나가며 상호 협력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열린사이버대학교는 1998년 국내 최초 가상대학(cyber university) 프로그램 시범운영대학으로 선정돼 2001년 3월 정식 개교했으며, 2008년 누적 수강생 100만 명을 돌파해 ‘누적 수강생 최다 사이버대학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궁극적으로는 국가 교육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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