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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스무디킹의 독창적인 배합 원칙과 노하우를 살려 딸기, 바나나, 오렌지의 3색 과일에 천연 영양소와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들었다. 밭에서 나는 고기로 불리는 콩단백질 성분 소이프로틴과 체내에 흡수돼 수분공급에 도움을 주는 일렉트로라이트 파우더가 첨가된 저칼로리 음료다.
기존 스무디 제품보다 비타민C의 함량을 120% 강화시켰으며 가격은 스몰사이즈 기준 4900원.
스무디킹 마케팅팀 유선화 대리는 "김연아 스무디는 오랜 기간 축적된 스무디킹의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칼로리는 낮추고 비타민C 등 건강성을 한 층 강화해 여성의 다이어트와 일반인의 건강을 챙겨주는 음료로 손색이 없다"며 "향후 시장에서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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